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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2021년 까지 SUV 3개 차종 추가 계획..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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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7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제네시스 GV80 콘셉트 (2017년)

제네시스가 오는 2020년 까지 3종의 SUV를 라인업에 추가한다.

제네시스 브랜드를 총괄하고 있는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부사장은 2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가진 G90 출시회를 통해 내년부터 제네시스 SUV 라인업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제네시스는 G90 출시를 통해 모든 세단 라인업을 완성했다”며 “오는 2020년 까지는 3종의 SUV를 라인업에 추가하고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제네시스가 처음으로 선보일 SUV는 GV80으로, 내년 하반기 중 국내 시장에 선보여질 계획이다. 경쟁 차종으로는 메르세데스-벤츠 GLE, BMW X5 등이 지목된다.

GV80의 외관 디자인은 작년 4월 뉴욕에서 공개된 바 있는 동명의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한형태를 갖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대차그룹 최초의 직렬 6기통 디젤엔진이 탑재된다.

제네시스는 이 밖에도 미국 특허청(United States Patent and Trademark Office)에 다양한 파생 상표권을 출원한 상태로, GV60, GV70, GV80의 상표 등록을 마친 상태다.

제네시스 G90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제네시스 사업부장)

피츠제럴드 부사장의 언급으로 미뤄볼 때, GV60과 GV70은 오는 2020년 안에 선보여질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GV70은 중형급, GV60은 소형 SUV가 될 것이라는 추측 역시 가능한 이유다.

제네시스는 이 외에도 중형급의 쿠페 라인업 또한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차량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제네시스는 GT60, GT70, GT80, GT90 등의 상표권 또한 출원한 상태다.

한편, 미국과 중동 지역에 진출한 제네시스는 내년 중 G90을 앞세워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제네시스, 2018 부산국제모터쇼 참가(에센시아 콘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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