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투싼·벨로스터, 3개 차종을 동시에..이색 렌털서비스 ‘주목’
2019-01-07 데일리카 김현훈 기자
쏘나타 뉴라이즈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구독형 렌털서비스 프로그램인 ‘현대 셀렉션(Hyundai Selection)’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 셀렉션’은 월 단위 이용 요금 72만원을 지불하고 이용기간 내 주행거리 제한 없이 쏘나타와 투싼, 벨로스터 중 월 최대 3개 차종을 교체해 사용할 수 있는 렌털 프로그램으로, 이날부터 향후 10개월간 서울 지역에서 50명 한정적으로 실시된다.

현대 셀렉션은 또 대형 SUV ‘팰리세이드’,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중 매월 1회에 한해 48시간 무료 이용권이 추가로 제공돼, 상황과 용도에 맞게 다양한 차종을 이용할 수 있다.

현대 셀렉션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설치 후 이용 가능하며, 스마트폰 앱을 통해 계약-결제-차량교체-반납의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진행해 복잡한 절차 없이 빠른 이용 신청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 셀렉션은 차량 인도 및 교체 시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배송 전문 매니저가 방문해 차량을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로 전달하기 때문에 간편하게 차를 수령하고 반납할 수 있다. 차량 전문가가 철저하게 점검한 차량을 제공해 정비나 소모품 관리에 신경 쓸 필요가 없고 고객이 언제나 깨끗하게 실내·외가 관리된 차량을 제공받을 수 있다.

현대차, 신형 벨로스터

여기에 보험료, 자동차세 등 차량 관련 비용을 월 1회 결제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차량 관리 및 각종 부대비용 발생시 비용 납부를 따로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는게 현대차 측의 설명이다.

또 현대 셀렉션 가입 고객에게는 추가로 블루멤버스 포인트 적립(0.5%) 등 추후 차량 구매 시 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가 전 세계적 공유 경제 트렌드에 발맞춰 고객의 차량 보유 시 관리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편의성을 높인 월 구독형 모빌리티 서비스 현대 셀렉션을 시범 운영한다”며 “고객들이 현대 셀렉션을 통해 현대차의 다양한 차종을 편리하게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차, 투싼 페이스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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