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XE 페이스리프트 공개..실내는 큰 폭 변화
2019-02-27 데일리카 표민지 기자
재규어, 2019년형 XE (출처 재규어)

재규어가 26일(현지시각) XE의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차량 실내에 큰 변화를 주었으며, 영국 및 유럽에서는 이번 주부터 주문을 받는다. 판매 가격은 3만 3915파운드(한화 약 4917만원) 부터 시작된다.

재규어, 2019년형 XE (출처 재규어)

F-타입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외관은 조금 바뀌었다. 풀 LED 헤드램프와 테일램프가 적용되었으며, 전방 디퓨져가 더 넓어졌다. 후면 범퍼도 새롭게 바뀌었다. 헤드라이트가 이전 모델보다 12mm 얇아져서 좀 더 날렵한 외관을 보여준다. 또한 페이스피프트 모델에는 재규어의 상징인 J 블레이드(J-Blade) 주간 주행등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재규어, 2019년형 XE (출처 재규어)

차량 실내에는 많은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5.5인치 터치 스크린이 적용된 터치 프로 듀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되었으며, 핸들도 새롭게 바뀌었다.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새로운 백미러 클리어사이트(ClearSight)를 장착했다. 이 백미러는 운전자가 방해를 받지 않고 뒤에 있는 도로를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재규어, 2019년형 XE (출처 재규어)

또한, F-타입에서 제공되었던 무선 스마트폰 충전과 스포츠 시프트(SportShift) 셀렉터도 가능하다. 인공 지능을 사용하여 운전자의 선호에 따라 좌석, 거울, 오디오, 차량 내부 온도 설정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스마트 설정 기술도 적용된다. 실내 마감 색상 옵션도 다양해 졌으며, XJ 리무진에 제공되었던 것과 같은 윈저 가죽 시트도 선택이 가능하다.

재규어, 2019년형 XE (출처 재규어)

차량의 외관과 내부는 업데이트 되었지만 엔진은 이전 모델과 동일하다. 2.0리터 가솔린엔진 P250와 P300은 각각 최대출력 247마력, 296마력의 파워를 발휘한다. 디젤엔진 D180은 최대출력 178마력의 파워를 발휘한다. 자동 변속 장치가 기본으로 탑재되었으며, 후륜 구동과 AWD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AWD가 장착된 P300 엔진은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7초가 걸린다.

재규어, 2019년형 XE (출처 재규어)

재규어, 2019년형 XE (출처 재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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