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신형 컨티넨탈 GT 공개..550마력 파워
2019-07-10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벤틀리, 컨티넨탈 GT V8 (출처 벤틀리)

벤틀리의 신형 컨티넨탈 시리즈가 국내 시장에서 첫 발을 뗐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해당 모델이 선보여진 건 우리나라가 최초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10일 청담동 벤틀리 서울 전시장에서 신형 컨티넨탈 GT V8 및 컨티넨탈 GT V8 컨버터블 모델을 공개하고, 다음 달부터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공개된 컨티넨탈 GT V8은 그간 벤틀리가 추구해온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모델로, 더욱 치밀하고 정교해진 설계와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것이 특징이다.

컨티넨탈 GT V8 및 GT V8 컨버터블은 4.0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을 적용, 최고출력 550마력, 78.5kg.m의 최대토크를 갖췄으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는 단 4초 만에 주파하는 가속 성능과 최고 속도 318km/h를 발휘한다.

벤틀리, 컨티넨탈 GT V8 (출처 벤틀리)

워렌 클락(Warren Clarke) 벤틀리의 한국 총괄 매니저는 “벤틀리 창립 100주년을 맞은 특별한 날 컨티넨탈 GT V8 및 컨티넨탈 GT V8 컨버터블을 한국 고객들께 미리 선보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쿠페와 컨버터블 모델을 동시에 아태지역 중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키로 한 점은 벤틀리가 한국 시장의 잠재력을 얼마나 크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신형 컨티넨탈 GT V8은 오는 3분기 미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가 개시되며, 한국 시장에서는 오는 2020년 초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다.

벤틀리, 컨티넨탈 GT V8 (출처 벤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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