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신형 쏘렌토 하이브리드 라인업 강화..싼타페에 도전장
2019-07-16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기아차 쏘렌토

오는 2020년 출시될 4세대 쏘렌토가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출시된다.

1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현재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테스트 중인 4세대 쏘렌토(코드명 MQ4)는 기존 내연기관 엔진만 탑재됐던것과 달리 하이브리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해 출시한다는 소식이다.

기아차의 중심 SUV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쏘렌토는 대형 SUV 텔루라이드를 통해 선보인 새로운 기아차의 디자인을 이어받아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테스트 중인 신형 쏘렌토는 기존 모델이 갖고 있던 3열 구성의 7인승 버전과 5인승 버전 두가지로 출시된다.

기아 4세대 쏘렌토 스파이샷 (출처 아우토모토운트스포트)

쏘렌토는 현재 국내시장뿐 아니라 북미, 유럽 지역에서 수출되는 글로벌 모델로 2.0리터 가솔린 터보와 2.0리터, 2.2리터 두가지 디젤엔진이 탑재되어 판매 중이다.

내년 출시될 쏘렌토는 여기에 두가지의 친환경 파워트레인이 더해져 총 5가지의 엔진을 가진 모델로 변경될 예정이다. 이는 현재 쏘렌토의 가장 강력한 경쟁모델인 싼타페가 갖추지 못한 파워트레인으로 향후 중형 SUV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기아차는 오는 하반기 셀토스를 시작으로 모하비 페이스리프트와 내년 신형 쏘렌토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SUV 라인업을 강화하는 한편,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대거 확대해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오는 2020년 국내시장에 먼저 선보일 4세대 쏘렌토는 이후 북미와 유럽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기아 4세대 쏘렌토 스파이샷 (출처 아우토모토운트스포트)

기아 4세대 쏘렌토 스파이샷 (출처 아우토모토운트스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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