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올 뉴 렉스턴’, 사전계약 12일만에 3800대 돌파..‘대박’
2020-11-04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올 뉴 렉스턴

쌍용차의 플래그십 SUV ‘올 뉴 렉스턴’이 사전계약을 실시한 이후 3800대 계약을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4일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올 뉴 렉스턴(All New Rexton)은 지난달 19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했다”며 “이 결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수 12일만에 3800대 계약을 넘겼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함께 “이번 사전계약 3800대 돌파는 당초 (쌍용차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수준”이라며 “디자인과 안전성, 커넥티드 시스템 등 신차급 못잖게 변화된데다 착한 가격으로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점 등이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올 뉴 렉스턴은 G4 렉스턴의 부분변경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내외관 디자인을 변경되고,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카 시스템 ‘인포콘(INFOCONN)’과 무려 15개에 달하는 능동형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이 대거 적용됐다.

여기에 시장에서는 차체 사이즈 측면에서 대형 SUV에 속하면서도 판매 가격은 트림별 모델에 따라 3695만~4975만원으로 책정돼 경쟁차 대비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분석이다.

올 뉴 렉스턴은 8각형태의 두터운 크롬 라인으로 세련미를 더한 대형의 다이아몬드 셰이프 라디에이터 그릴과 풀 LED 헤드램프, T 형상의 리어램프 등으로 웅장함이 강조됐다.

올 뉴 렉스턴

실내는 D컷 스티어링 휠과 12.3인치 클러스터, 덮개가 적용된 컵홀더, 무선충전시스템, 2열 폴딩시 1977ℓ의 적재공간 등으로 변화됐다.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된 올 뉴 렉스턴의 엔진 파워는 최고출력은 202마력, 최대토크는 45.0kgf.m로 기존 G4 렉스턴에 비해 15마력과 2.0kgf.m가 개선됐다. 연비 역시 복합연비 기준으로 11.6km/ℓ로 10% 정도 향상됐다.

올 뉴 렉스턴는 특히 △모바일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지도 업데이트를 제공하는 커넥티드 내비게이션 △차량 시동 및 에어컨/히터 등 공조와 도어 개폐(Lock/Unlock) 등 원격 제어 △차량 주요 부품 이상 유무와 소모품 교체 시기를 체크하는 차량 진단 기능이 지원된다.

여기에 △가전과 가스 등 가정의 각종 스위치를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홈 컨트롤 △음성인식 기반의 맛집정보와 번역, 인물 등 다양한 지식검색 △지니뮤직과 팟빵 스트리밍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카 서비스가 제공된다.

주행안전성을 위해서는 앞 차와의 거리를 유지하며 차로 중심을 주행하는 자선유지보조시스템과 후측방경고시스템, 후측방충돌보조, 차선변경경고, 고속도로 안전속도제어, 후측방 접근충돌보조, 탑승객하차경고, 긴급제동보조, 앞차 출발 알림, 스마트하이빔 등의 첨단 안전사양도 탑재됐다.

쌍용차 관계자는 “올 뉴 렉스턴은 SUV로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스타일로 디자인이 변경된데다, 첨단 기술이 적용된 안전성과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 시스템이 채용됐다”며 “이렇게 신차급으로 상품성이 개선됐으면서도 가격은 3695만~4975만원으로 책정돼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고 했다.

올 뉴 렉스턴 (트레일러 스웨이 컨트롤)

올 뉴 렉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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