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북미 전용 ‘킥스 페이스리프트’ 공개..세련미·고급감 강조
2020-12-11 데일리카 김용현 기자
2021년형 닛산 킥스

닛산이 10일(현지 시각) 북미시장 전용의 2021년형 킥스 페이스리프트를 공개했다. 킥스는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채택된 것이 특징이다.

닛산 킥스는 미국 시장에서 쥬크를 대체하고 젊은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출시된 엔트리급 크로스오버 모델로 미국에 출시된 지 3년이 됐다. 상품성 개선을 위해 올해 초 일본에서 페이스리프트 된 킥스는 독특한 디자인의 주크에 비해 더 일반적인 크로스오버의 모습을 갖추었다.

2021년형 킥스에는 더욱 공격적인 전면 범퍼 디자인과 SUV의 강인함을 보여주는 새로운 더블 V-모션 그릴, 그리고 새로운 LED 헤드라이트가 장착됐다. 차체 측면의 경우 헤드램프에서 시작되는 벨트라인과 프론트 펜더의 캐릭터 라인, 앞쪽 도어에서 시작돼 리어램프로 이어지는 또 다른 캐릭터 라인이 아름답게 조화돼 날렵하고 스포티한 킥스의 성격을 드러낸다.

2021년형 닛산 킥스

후면에는 새로운 리어 범퍼 디자인과 양쪽의 테일램프를 잇는 검정색 페널이 추가돼 차체가 더욱 넓어 보이게 돕는다. 2021년형 킥스는 일반적인 페이스리프트에 기대되는 것보다 훨씬 더 광범위한 변화를 거쳤으며, 결과로 더욱 트렌디한 모습과 좋은 상품성을 갖추게 됐다.

차체 외장 장비로는 감도와 타이밍을 조절할 수 있는 지능형 오토 헤드라이트와 방향지시등이 포함된 열선 내장 사이드미러 등이 포함된다. 외장 페인트 옵션으로 블루 메탈릭, 스칼릿 엠버 틴트 코트 및 볼더 그레이 펄의 세 가지 색상이 추가됐으며 모두 슈퍼블랙 색상과의 투톤 옵션으로도 제공된다.

2021년형 킥스에는 122마력, 114lb-ft의 토크 출력을 내는 4기통 1.6리터 엔진이 탑재되며 연속 가변 밸브 타이밍을 적용했다. 연속 가변형 엑스트로닉(Xtronic) 변속기를 통해 앞바퀴에 동력을 공급한다. 안전 사양으로는 닛산 세이프티 실드 360이 기본으로 적용되며 보행자를 감지하는 자동 비상 제동, 차선 이탈 경고, 레이더 기반 사각지대 경고, 후방 교차 교통 경보, 하이 빔 어시스트, 후방 자동 제동 등의 기능이 포함된다.

2021년형 닛산 킥스

한편, 2021년 닛산 킥스의 가격과 출시일은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2021년형 닛산 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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