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인공지능 통해 드리프트 가능한 ‘GR 수프라’ 공개..‘헉~’
2021-01-15 데일리카 김대일 기자
토요타 GR 수프라

토요타에서 AI(인공지능)을 연구하는 TRI (Toyota Research Institute)가 스스로 드리프트를 할 수 있는 인공지능 탑재 GR 수프라를 공개했다.

14일(현지시각) 토요타는 AI를 기반으로 스스로 드리프트를 할 수 있는 GR 수프라를 공개하고 직접 시연을 하는 영상도 공개했다.

이 AI는 토요타 TRI와 스탠포드 대학교 다이나믹 디자인랩이 협력하여 만들낸 결과물이다. 프로 드라이버의 능력치와 자동 운전 기술이 통합되어 스스로 드리프트를 하는 자동차가 나온 것. 양자의 연구 목표는 새로운 수준의 능동적 안전기술을 설계하고 그것을 널리 공유함으로서 토요타와 다른 자동차 메이커가 신기술을 도로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TRI CEO 겸 수석 과학자 인 길 프랫은 “현실 세계에는 충돌을 파하기 위해 드라이버는 자신의 능력을 초과하는 작업을 수행해야 한다. 하지만 TRI는 가장 숙련된 드라이버의 기술 알고리즘을 더 발전시켜 운전능력을 증폭시키므로 안전제어에 대한 일반인들의 능력을 컴퓨터로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토요타 GR 수프라

TRI는 수년 동안 스탠포드와 협업을 지속해 오면서 연구 논문과 기술개발을 거치며 실제 적용이 가능한 드리프트 기술 알고리즘을 만들어냈다. 현재 TRI는 이 기술 아키텍처를 GR 수프라에 적용하고 있다.

젖은 혹은 얼어 붙은 도로까지는 이 분야의 기술이 적용되진 않았다. 하지만 기후 조건이 일반적일 경우 뒷바퀴 굴림 방식의 차 혹은 차체의 균형을 잃을 경우 스스로 역학제어를 해낼 수 있는 AI가 적용될 수 있는 셈이다.

토요타 GR 수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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