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업체 새안이 공개한..전기 슈퍼카 ‘프로젝트 X’ 콘셉트
2019-09-20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새안, 전기 슈퍼카 (프로젝트 X)

전기차 업체 새안(회장 이정용)은 20일 전기 슈퍼카 컨셉트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새안이 이날 공개한 전기 슈퍼카 컨셉트는 ‘프로젝트 X’라는 모델명으로 스포츠카로서 다이내믹한 디자인 감각이 강조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차량의 외관은 새안의 로고에서 영감을 받아 단단한 방패 형상으로 곡선과 직선이 조화를 이룬다. 마치 학의 날개(Wing)를 연상케 하는 외관 디자인은 눈에 띈다.

프로젝트 X는 전기 슈퍼카로서 미드십 전기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레이아웃을 바탕으로 공격적이면서도 미래지향적인 스타일을 지닌다. 에어로 다이내믹한 감각이다.

프로젝트 X를 디자인한 이수한 디자이너는 “얇고 하나의 선으로 구성된 프론트와 리어램프들은 디자인 통일성과 더욱 와이드한 감각을 연출한다”며 “미래에서 온듯한 첨단 로봇의 요소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함께 “차량 휠의 디자인은 전기차의 중요한 요소인 에어로 다이내믹한 스타일”이라며 “바람개비를 연상하는 디자인이 채용됐다”고 설명했다.

송세영 새안 연구소장은 “프로젝트 X는 하이퍼 전기 스포츠카에 속한다”며 “이번 디자인 컨셉을 적극 활용해 완성된 디자인으로 한 단계 더 발전시킬 방침”이라고 했다.

한편, 디자이너 이수한 씨는 ‘2019 오토디자인어워드(Auto Design Award)’에서 새안 브랜드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제품디자인학을 전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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