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전기 SUV ‘마하 1’ 티저 공개..출시 일정은?
2019-10-25 데일리카 표민지 기자
포드 머스탱

포드는 25일 새로운 전기 SUV 마하 1(March 1)의 티저 이미지와 공식 출시일을 공개했다. 포드 머스탱에서 영감을 받은 이 차량은 오는 11월 17일(현지시각) 출시될 예정이며, 내년에 판매가 시작될 전망이다.

포드는 본래 실용적인 전기 SUV를 출시할 계획이었으나, 다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위해서 고성능 모델을 대신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포드는 머스탱의 이미지, 스타일 및 성능을 SUV에 불어넣는 것이 목표라고 말한다.

차량의 외관은 머스탱으로부터 디자인 영감을 받아 차량의 전면부가 낮으며, 긴 보닛이 적용됐다.마하 1의 후면에는 포드 머스탱의 상징인 테일 라이트 디자인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포드는 마하 1의 최장 주행거리가 600km/h이며, 메르세데스 EQC 및 아우디 Q4 e-트론, 테슬라 모델 X와 같은 경쟁 모델을 훨씬 앞설 것이라고 밝혔다. 게다가 이 수치가 엄격한 WLTP 규정 아래 승인된 것이라고 말했다.

마하 1 SUV에 대한 상세 제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나 외신 오토익스프레스는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이 적용될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멕시코에 있는 포드의 공장 한 곳에서 양산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드는 최근 두배로 늘린 110억 달러(한화 약 12조 9300억원)를 전기차에 투자했다.

포드, 마하 1 티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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