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박경수 기자] 폭스바겐이 개발 중인 자율주행차와 관련한 새로운 뉴스가 나왔다. 2026년경 ID.버즈를 활용한 자율주행차가 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기술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외신 클린 테크니카는 23일 “폭스바겐이 ID.버즈를 활용한 자율주행 로봇택시를 독일 함부르크에서 시범 테스트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폭스바겐 ID.버즈의 자율주행 로보택시 시범 운행 시점은 올해 안이다.
또 폭스바겐이 모든 고객에게 로보택시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시점은 오는 2026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폭스바겐은 “자율주행 차량을 운송 부문에 투입하면 장기적으로 다양한 산업계의 배송 능력을 보장하고 시장 성장에 참여할 수 있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경수 기자 ks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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