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서범규)은 레고랜드코리아(대표 이순규)와 함께 레고랜드(강원도 춘천시 소재)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완전정복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교육과 놀이로 체험할 수 있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단위 이동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어린이가 교통안전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교통안전 문화행사를 실시했다고 공단 측은 설명했다.
어린이는 도로교통공단이 제공하는 교통안전교육을 받고 어린이 운전면허증을 받는다. 교육 수료 후에는 레고랜드 드라이빙 스쿨에서 안전운전 체험을 하고 행사장 내에 미래 안전운전을 다짐하는 사진인증 행사에 참여했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에는 가족단위 이동이 많아지는 시기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어린이가 교통안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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