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자사 고객을 위한 럭셔리 감성의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프로그램인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ROAD & MEMORY by LEXUS)’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각 계절의 오감을 일깨우는 라이프스타일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자연과 미식, 골프, 공예와 탈춤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연 3회 진행돼 렉서스 브랜드가 추구하는 철학과 진정성을 만끽할 수 있다.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되는 춘(春):식(食) 프로그램은 총 10팀(2인 기준)이 참여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렉서스 고객은 4월 30일부터 5월 19일까지 고객용 앱인 ‘렉서스 라운지’에서 선착순으로 예약 및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를 통해 렉서스 고객분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렉서스만의 철학과 진정성을 담은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하고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현 기자 khkim@dailycar.co.kr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인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