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르노의 쿠페형 SUV ‘XM3’에서 모델명이 바뀐 ‘아르카나(Arkana)’는 실내외에 새롭게 적용된 르노의 로장주 엠블럼이 눈에 띈다. 아르카나 1.6 GTe는 최고출력 123마력, 최대토크 15.8kg.m이 힘을 발휘하는데, 부드럽고 탄력적인 주행감각은 돋보인다. 여기에 한없이 부드러운 승차감은 강점이라는 말이 나온다. 전기차에 가까운 하리브리드 모델로 주행감성은 탁월하다. 르노 아르카나의 국내 판매 가격은 트림별 모델에 따라 2285만~2914만원 수준이다.
하영선 기자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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