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코오롱아우토는 리랑 온에어에게 아우디 순수 전기 SUV ‘아우디 Q4 40 e-트론’ 모델을 1년간 후원한다. 리랑 온에어는 국내 캠핑 유튜버 중 유일하게 141만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로 홀로 캠핑을 떠나는 ‘솔로 캠핑’, 자동차에서 숙박하는 ‘차박 캠핑’ 등의 컨셉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후원된 아우디 Q4 40 e-트론은 아우디 전기차 전용 MEB 플랫폼에 기반한 순수 전기 컴팩트 SUV다. 합산 최고 출력 204마력과 최대 토크 31.6㎏·m의 스포티한 주행성능을 갖췄다. 또 82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복합 기준 1회 충전 시 411km의 주행이 가능하다. 특히, 전장 4590mm에 휠 베이스 2765mm로 짧은 오버행과 긴 휠베이스 길이로 컴팩트 SUV이지만 대형 SUV 수준의 넓은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코오롱아우토 관계자는 “아우디 Q4 40 e-트론은 지난 3월 국내 프리미엄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달성한 전기 SUV다”며 “고객이 차량을 간접 체험하고 차량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온라인 소통을 강화해, 진보적 디자인의 적용과 간결한 동력 구조, 여유로운 공간 등 Q4 40 e-트론의 여러 가지 장점을 다양한 영역의 인물들과 함께 특화된 콘텐츠로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코오롱아우토는 향후 1년간 온라인 앰버서더인 리랑 온에어와 온라인 콘텐츠를 통한 브랜드 홍보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캠핑 및 차박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 아우디 모델의 자연스러운 소개와 노출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2023 아우디 ‘올해의 딜러’로 선정된 코오롱아우토는 현재 대치, 송파대로, 서대구, 스타필드 하남에 4개의 신차 전시장과 김포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용하고 있다.
김경현 기자kh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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