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송이 기자] 중국에서 가장 큰 전기자동차 브랜드인 BYD가 중국 선전시에 두번째 배터리 공장을 건설한다.
올해안에 완공될 예정인 이 공장에서는 매년 8Gwh의 인산철 베터리를 생산한다. 매년 약 2500대의 K9버스와 60만대의 Qin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공급된다.
BYD는 투자자 워렌 버펫이 지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작년 한햇동안 중국 시장에서 2432대의 전기차와 1만9928대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를 판매했다.
BYD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K9버스 조립 공장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연간 1000대의 버스와 배터리 패킷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의 공장을 브라질에도 세운다는 계획이다.
김송이 기자 news@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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