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기아차는 이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K9은 최대 342만원, 스포티지는 1.0% 저금리 할부와 함께 80만원의 할인 혜택을 실시한다.
4일 기아자동차에 따르면, 기아차는 서머 페스타 행사를 통해 모닝과 K3, K7, 니로 HEV, 스포티지 구매 고객에게는 3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아차는 또 모하비 구매 고객에게는 30만원의 할인해 주며, 전기차를 구매하는 경우 36개월 1.8%의 저금리 할부를 실시한다. 또 3년 이내 기아차 전기차를 재구매하는 경우에는 할부금 150만원을 감면해준다.
기아차는 이와 함께 모닝은 1.0% 저금리 할부와 20만원 할인, K3를 비롯해 K7, K7 HEV, 니로 HEV 고객에게는 30만원씩 할인한다.
스포티지 구매 고객에게는 80만원 할인 또는 36개월간 1.0% 저금리 할부와 50만원 할인, 초회차 20만원 감면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플래그십 세단 K9 고객에게는 3% 할인 또는 36개월 1.0% 저금리, 1% 할인, 초회차 150만원 할인 중 선택이 가능하다. 외산차를 보유한 고객이나 오피러스 출고 이력이 있는 고객이 K9을 구매하는 경우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된다. K9은 최대 342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영선 기자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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