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는 G70과 G90은 2.5% 저금리 할부와 함께 모델별로 30만~50만원을 지원한다. 신형 G80은 할부를 실시하지 않는다.
제네시스는 또 외산차나 제네시스 보유자가 G70이나 G90을 구매하는 경우 100만원을 할인해주며, 직계 존비속 및 배우자 중 현대차 신차 구매 이력이 있는 20~30세대가 차량을 구매하는 경우 모델에 따라 20만~50만원을 지원한다.
기아차는 이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K9은 최대 342만원, 스포티지는 1.0% 저금리 할부와 함께 80만원의 할인 혜택을 실시한다.
모하비 구매 고객에게는 30만원의 할인해 주며, 전기차를 구매하는 경우 36개월 1.8%의 저금리 할부를 실시한다. 또 3년 이내 기아차 전기차를 재구매하는 경우에는 할부금 150만원을 감면해준다.
한국지엠은 쉐보레 말리부 디젤은 550만원, 트래버스 350만원, 트랙스 240만원, 스파크 140만원, 트레일블레이저 100만원 등 할인 헤택을 지원한다.
르노삼성은 THE NEW QM6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여름 휴가비 30만원을 지원한다. 또 최대 15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이나 최대 50만원의 현금 지원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며, 출고 후 5년이 지난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 한해 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르노삼성은 전기차 SM3 Z.E.를 현금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600만원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할부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72개월까지 이용 가능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과 함께 10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쌍용차는 3000대 한정으로 최대 7% 할인을 실시한다. 쌍용차는 또 차량 구매 후 1년간 매월 1원만 납부하는 할부 프로모션도 운영해 주목을 끌고 있다.
하영선 기자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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