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 DESIGN AWARD
A
데일리카 뉴스
벤틀리, ‘벤테이가 스피드’ 부분 변경 공개..달라진 점은?
2020-08-12 09:36:34 (데일리카 표민지 기자)
벤틀리, 벤테이가 스피드 부분 변경

세계에서 가장 빠른 SUV인 벤틀리 '벤테이가 스피드'가 최근 2020년형으로 업데이트된 스피드 라인업의 나머지 모델에 맞춰 부분 변경됐다.

11일(현지시각) 공개된 벤테이가 스피드 페이스리프트의 외관 상으로는 벤틀리의 다른 모델과 더 가까운 스타일링이 적용됐다. 전면에는 좀 더 수직에 가까운 그릴과 더 복잡한 디테일의 LED 헤드라이트가 적용됐다. 스피드 라인업 특유의 프론트 범퍼에는 개정된 공기 흡입구와 밝은 색으로 강조를 주는 띠 디자인이 적용됐다.

벤틀리, 벤테이가 스피드 부분 변경

벤틀리의 22인치 바퀴는 표준으로 유지되는 반면, 차량 후면부에 적용됐던 기존 벤테이가 스피드의 사각 테일라이트는 컨티넨탈 GT와 같은 타원형으로 변경됐다. 또한 후방 범퍼의 배기 팁도 업데이트됐다.

크롬 외부 마감을 검은색 또는 카본 파이버 트림으로 대체하는 블랙 사양은 옵션으로 제공된다. 이 옵션 선택 시, 휠 또한 검은색으로 마감되며, 리어 윙에는 카본 파이버 소재가 적용된다.

벤틀리, 벤테이가 스피드 부분 변경

실내 변화도 광범위하며, 특히 대시보드의 중심이 매우 새롭다. 개조된 에어벤트와 10.9인치 터치스크린이 장착된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됐다.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개선된 3D 지도, 실시간 교통 정보, 무선 통신 업데이트와 함께 향상된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제공한다. 차량에는 디지털 계기판이 적용됐으며, 업데이트된 스포츠 시트가 적용됐다.

파워트레인으로는 기존과 동일하다. 차량에는 최고출력 626마력, 최대토크 91.83kg.m 파워를 발휘하는 트윈 터보차지 6.0리터 W12 엔진이 탑재됐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주파하는데 3.9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305km/h이다.

벤틀리, 벤테이가 스피드 부분 변경

업데이트된 벤틀리 벤타이가 스피드의 판매 가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벤틀리, 벤테이가 스피드 부분 변경
[ 관련기사 ]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