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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더욱 스포티해진 Q2 페이스리프트..디자인 차별점은?
2020-09-02 08:44:02 (데일리카 김용현 기자)
아우디 Q2 페이스리프트

1일(현지시각) 외신 모터원(Motor1)에 따르면 페이스리프트 된 아우디 Q2가 유럽에서 첫선을 보였다. 더욱더 날렵하게 다듬어진 외관과 새로운 엔진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Q2는 148마력과 250 Nm의 토크를 내는 1.5 TFSI 엔진으로 출시된다. 엔진은 큰 힘이 필요로 하지 않은 상황에서 효율을 향상하기 위해 두 개의 실린더를 멈추고 나머지 두 개의 실린더로만 주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6단 수동 또는 7단 자동 변속기가 맞물린다. 아우디는 두 종류의 가솔린 엔진과 두 종류의 디젤 엔진이 추가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우디는 Q2의 그릴 주변을 조금 더 각지게 다듬었다. 에어커튼이 달린 프론트 범퍼의 모서리 부분에는 더 크고 날카로운 디자인의 블랙 파츠가 장착되었으며 양쪽의 파츠가 수평으로 길게 연결되어 더욱 안정적이고 공격적인 인상을 갖게 되었다.

아우디 Q2 페이스리프트

페이스리프트와 함께 LED 헤드라이트가 표준 장착되며 아우디의 가변형 매트릭스 LED 라이트가 옵션으로 제공된다. 눕혀진 Y자 형태였던 DRL은 이제 레이싱 깃발이 연상되는 날카로운 사다리꼴 형상의 연속으로 되어있으며 헤드라이트를 아래위에서 감싸고 있어 더 안정적이고 과감한 느낌이다.

디자이너들은 또한 리어 범퍼의 스타일링도 새롭게 손봤다. 뒤쪽 범퍼 코너에 가짜 공기 배출구가 생겨 앞쪽 범퍼와의 디자인 통일감을 더했다. 각지고 투박한 디퓨저는 더욱 평이하게 바뀌었으며 머플러 팁이 아래에 숨어있는 것으로 보인다. 뒤쪽의 디자인 변화는 차체 앞쪽의 디자인 변화와 더불어 기존의 투박하고 깔끔하던 Q2에 공격적이고 과감한 느낌을 가미했다.

Q2의 외관은 5가지의 새로운 색상으로 출시된다. 애로우 그레이, 맨해튼 그레이, 나바라 블루, 터보 블루, 애플그린 색상이 추가되었는데 애플 그린은 아우디 사상 처음으로 사용하는 색상이다. C-필러의 색상으로는 바디 컬러, 블랙, 그레이, 실버가 제공되며 구매자가 선택하는 트림에 따라 결정된다. 또한, 차체의 하단 클래딩은 블랙, 맨해튼 그레이 또는 바디 컬러의 색상으로 제공된다.

아우디 Q2 페이스리프트

인테리어는 크게 바뀌지 않았다. 통풍구와 변속 레버의 디자인이 살짝 달라진 것을 눈치챌 수 있다. 상위 트림에서는 더 이상 알칸타라가 제공되지 않는다. 대신 스웨이드 재질이 필요한 곳에는 스웨이드와 비슷한 재질감이 느껴지는 디나미카(Dinamica)사의 초극세사가 사용된다. Q2의 하부 트림에는 아날로그 계기판이 적용지만, 상위 트림에는 아우디의 버추얼 콕핏 (Virtual Cockpit) 디지털 계기판이 제공된다. 대시보드 상단에는 8.3인치 인포테인먼트 화면이 장착된다.

Q2는 또한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버추얼 콕핏, 자동 변속기와 페어링할 경우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차량을 도로의 한 차선 내에서 제어할 수 있으며, 여기에는 가속, 제동 및 조향 등이 포함된다. 운전자들은 단지 정전식 핸들에 손을 올려두기만 하면 된다.

한편, 새로운 Q2에 대한 주문은 9월부터 가능하며 독일에서의 가격은 약 25,000유로(약 3550만 원)에서 시작한다.

아우디 Q2 페이스리프트

아우디 Q2 페이스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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