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낚시 대회’ 개최..우승자엔 렉스턴 스포츠 칸 지원!

[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낚시 마니아가 증가하고 있는 쌍용차가 낚시 대회를 개최한다.

쌍용자동차는 제 1회 렉스턴 스포츠 낚시 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낚시는 간단한 도구만 있으면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데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동호인을 확보한 레저 스포츠 낚시와 렉스턴 스포츠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언택트 시대 ‘짜릿한 일상을 낚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쌍용차 측은 전했다.

쌍용차의 렉스턴 스포츠 낚시 대회는 오는 13일부터 총 5회 온라인 방식의 예선전을 진행하고, 100명의 진출자를 선정해 10월 18일 결선을 통해 우승자를 선정한다.

우승자에게는 렉스턴 스포츠 칸 다이내믹 에디션이 주어지며, 2위와 3위는 낚시용품 레드펄스 GP(3대)와 레드펄스 BP(3대)가 상품으로 제공된다.

렉스턴 스포츠 칸은 분리형 데크에 낚시를 비롯한 아웃도어 활동에 필요한 충분한 적재공간이 확보되어 있다.

다이내믹 에디션 전용 서스펜션으로 주행질감과 험로주파능력이 향상됐으며, 활용성을 높여 주는 다양한 편의사양 및 스타일링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다.

실내 공간은 G4 렉스턴과 공유하는 고급소재와 편의사양을 적용해 탑승객에게 안락함을 제공한다. 초고장력강으로 제작된 쿼드프레임과 첨단 안전기술이 적용된 것도 특징이다.

쌍용차는 대회일정에 맞춰 관련 소식을 SNS를 비롯한 온∙오프라인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