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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 2022년 전기 SUV 에볼티스 출시 계획..주행거리는 600km
2020-11-16 10:02:02 (데일리카 김대일 기자)
스바루 에볼티스 콘셉트카

일본 스바루가 2022년 자사의 첫 EV를 SUV로 도전한다. 올해 1월에 선보였던 에볼티스(Evoltis)는 스바루의 새로운 EV이자 첫 EV 영역으로의 도전이다.

15일(현지시각) 스바루는 자사의 첫 EV로 1월에 선보였던 콘셉트카 에볼티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토요타와 플랫폼을 공동개발하고 있는 스바루는 사실상 EV의 완전히 모든 것을 스스로 개발할 수 없는 회사로 보인다. 크기도 대략 토요타 RAV4보다 조금 작은 수준이다. 디자인은 올해 1월에 선보였던 콘셉트카를 다듬어 내놓을 예정인데, 디자인이 상당히 익숙해 보인다. 전면부는 아우디와 캐딜락이 떠오르며, 측면은 현대차 코나의 것과 엇비슷하다. 유럽의 유수 언론들 조차 “잉골슈타트(아우디 본사)를 포커싱 했다”라고 조롱했었다.

스바루의 새로운 EV 출시 시기는 대략 2022년으로 토요타의 TNGA의 전기차 플랫폼 변형 버전인 e-TNGA를 사용한다. 전륜과 후륜을 포함해 거의 모든 구동방식을 소화할 수 있는 이 플랫폼은 스바루와 토요타 공동개발이라곤 하지만 토요타에 거의 모든 무게중심이 쏠려있다.

스바루 에볼티스 콘셉트카

스바루는 이를 바탕으로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무선충전과 안드로이드 오토 및 카플레이를 비롯한 최신 인포테인먼트 연결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스바루의 자율주행 옵션인 아이사이트-X를 레벨 3 기준으로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스바루에 따르면 e-TNGA 아키텍처의 경우 50kWh에서 100kWh배터리 팩을 수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300km에서 600km의 주행거리를 달성할 수 있으며, 최고출력은 대략 215마력에서 402마력까지 갖출 것으로 보인다.

스바루 에볼티스 콘셉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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