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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美 시장서 모델명 ‘세도나’ 대신 ‘카니발’로 대체..그 이유는?
2020-11-20 10:06:02 (데일리카 김대일 기자)
기아차, 4세대 카니발

기아차의 미니밴 카니발이 미국시장에서도 카니발이라는 모델명으로 대체된다.

18일(현지 시각) 기아자동차는 미국시장에서 판매중인 ‘세도나’를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델명 ‘카니발’으로 차명으로 바꿔 쓰기로 결정했다.

4세대 카니발은 미국에서 차량의 컨셉도 바뀌었다. 이제는 더 이상 미니밴으로 포지셔닝하는 것이 아니라 SUV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SUV 지향성 패밀리카로 포지셔닝 하는 것이 기아차의 마케팅 전략이다.

기아차, 카니발 하이리무진

늘어난 휠 베이스와 더 커진 공간감을 내세우며, 혼다 오딧세이, 토요타 시에나 등 아시아권 미니밴 시장에서 SUV 지향성 모델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것이다. 이런 전략의 일환으로 세도나의 차명을 국내와 같은 ‘카니발’로 교체하는 것이다. 기아차의 이런 차명 통일화 작업은 이미 옵티마의 K5 변경과 같은 선상에서 분석할 수 있다.

한편, 기아차 카니발은 4세대 모델로 거듭나면서 미국시장에서 앞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편의성을 강조하며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하이리무진까지 시장에 출시하며 매월 1만대가 넘는 독보적인 판매량을 자랑하고 있다.

기아차, 카니발 하이리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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