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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하이브리드 슈퍼카 ‘아투라’ 티저 이미지 공개..특징은?
2020-11-24 09:18:17 (데일리카 표민지 기자)
맥라렌, 아투라(Artura) 티저 이미지

맥라렌은 23일(현지시각) 2021년 초 출시를 앞둔 신형 슈퍼카의 공식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주목된다. '아투라(Artura)'라고 명명된 이 차량은 새로운 카본 파이버 바디가 적용됐으며, 새로운 파워트레인으로 구동된다. 차량은 570S을 대체하며, 내년 상반기에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출시 후에는 페라리 F8 트리뷰토와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와 시장 경쟁을 할 것으로 업계는 전망했다.

티저 이미지에서는 차량의 그릴과 모델명만이 공개됐다. 하지만 지난 10월 맥라렌이 공개한 특허 도면을 토대로 완성된 슈퍼카를 예상해 볼 수 있다. 맥라렌은 진화된 방식을 차량의 디자인에 적용해 엔트리 레벨 모델의 외관을 나머지 제품군과 보조를 맞추도록 할 것이다.

따라서, 아투라의 헤드램프는 맥라렌 스피드테일(Speedtail)에 적용된 것과 유사하게 보일 것이다. 공격적인 디자인의 프론트 그릴에는 세나(Senna)와 비슷한 스타일링이 적용될 것이며, 리어 밸런스 및 배기구는 720S와 거의 동일하다.

맥라렌은 차량에 트윈 터보 가솔린 V6 엔진이 탑재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직 엔진의 성능 및 구체적인 기술적 세부 사항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그러나 맥라렌은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연비 및 반응성이 향상돼 기존 V8 엔진과 동일한 수준의 성능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맥라렌이 P1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설계돼 아투라는 전력만으로 주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맥라렌, 고성능 하이브리드 공식 스파이샷

차체 구조로는 맥라렌 경량 카본 아키텍처(Lightweight Carbon Architecture)라고 불리는 완전히 새로운 카본 파이버 모노코크가 적용됐다. 새로운 아키텍처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맥라렌 오토모티브 CEO인 마이크 플루이트(Mike Flyitt)는 "아투라는 플랫폼 아키텍처와 고성능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등에서부터 차체, 인테리어 및 첨단 인터페이스까지 모든 요소가 완전히 새로운 것이다. 슈퍼카를 전기화함에 있어 수십 년간 맥라렌이 초경량 레이스와 로드카에서의 경험을 통해 얻은 우리의 모든 전문 지식 및 기술을 적용했다."

맥라렌의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출시는 맥라렌이 12억 파운드(한화 약 1조 8003억원)를 투자한 '트랙 25(Track 25)' 사업 계획의 일부이다. 맥라렌은 2025년까지 18개의 새로운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아투라는 맥라렌은 5천만 파운드(한화 약 737억원)를 투자해 셰필드(Sheffield)에 지은 복합시설에서 제작될 예정이다.

맥라렌, 고성능 하이브리드 차량 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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