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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사회복지기관에 전기차·상용차 113대 기부..사회공헌 강화
2020-12-04 11:13:33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트위지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 시뇨라)는 부산시 사회복지기관에 10억원 상당의 전기차와 상용차 등 총 113대를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부산 사회복지기관 70곳에 제공되는 차량은 전기차 르노 트위지 100대와 르노삼성 SM3 Z.E. 10대, 르노 마스터 3대 등 총 113대에 달한다.

이들 차량은 부산 내에서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동물복지 등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70곳의 사회복지기관과 사회적경제기관 등으로 전달돼 활용된다.

르노삼성의 10억원 상당의 차량 기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길어지면서 사회의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취약계층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또 친환경차 기부를 통해 미래 세대에게 깨끗한 자연환경을 물려줄 책임까지 고려했다는 게 르노삼성 측의 설명이다.

르노삼성은 지난 4월 노사가 2019년 임금 협약을 마무리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노사 공동 명의로 사회공헌 기부금을 조성토록 한다는 합의 사항을 마련한 바 있다.

이번에 기부되는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는 이미 지역복지시설 사업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트위지는 좁은 골목길이나 언덕길 등을 보다 안전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방문상담이나 도시락 배달 등에 활용성이 높다는 평을 받는다.

사회복지기관의 요청으로 제공하게 된 르노 그룹의 대표 중형 상용차 모델인 르노 마스터 역시 전 좌석에 접이식이 아닌 넓고 편안한 고정식 좌석과 3점식 안전벨트를 기본으로 장착해 안전성은 물론 편의성, 넉넉한 적재 공간까지 확보한 모델로 국내 중형 승합 및 화물자동차 시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르노삼성의 도미닉 시뇨라 사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며 부산 시민들의 고충이 큰데, 이럴 때일수록 지역사회와 시민들 간의 연대가 필요하다”며 “이번 전기차 기부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대상으로 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보존을 위한 친환경차 기부 문화의 확산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은 부산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부산청춘드림카지원사업 등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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