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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차 강세 보였던 푸조..이젠 전기차 e-208·e-2008 SUV로 승부수!
2020-12-29 08:47:02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뉴 푸조 208, e-208

전통적으로 디젤차에 강점을 보였던 프랑스 푸조 브랜드가 이제는 한국시장에서 친환경 전기차로 승부수를 띄운다.

29일 푸조를 국내에 소개하고 있는 한불모터스에 따르면, 지난 7월 선보인 순수 전기차 e-208과 e-2008 SUV는 국내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져 내년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전기차로서 올해 신차 출시 시점이 늦어 정부 및 지자체의 보조금 혜택에서 다소 불리한 점이 있었기 때문이다. 또 내년 보조금이 축소되더라도 여전히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한 전기차라는 점도 매력 포인트다.

e-208과 e-2008 SUV는 합리적인 가격과 풍부한 능동형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다양한 편의사양, 매혹적인 디자인 등에서 경쟁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는다. 푸조 e-208은 ‘2020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등 그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푸조 전기차의 가장 큰 매력은 가성비. 푸조 e-208 알뤼르(Allure), GT 라인(GT Line)의 국내 판매 가격은 각각 4100만원과 4590만원이다. 내년 보조금이 축소되더라도 3000만원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푸조 e-2008 알뤼르(Allure), GT 라인(GT Line)의 가격은 각각 4590만원과 4890만원. 이 역시 보조금 적용 시 3000만원 대에서도 구매할 수 있는 수준이다.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건 e-208과 e-2008 SUV만의 포인트로 인정 받는다. ‘사자의 송곳니’를 형상화한 LED 주간주행등(DRL)은 강렬한 인상을 더하며, 라디에이터 그릴은 차체를 더욱 커보이게 만든다.

푸조, 전기차 뉴 e-208

측면에서는 A필러에서 C필러로 이어지는 캐릭터 라인과 볼륨감이 더해져 다이내믹한 감각이다. 후면의 좌우로 길게 뻗은 검은색 유광 패널에 ‘사자의 발톱’을 형상화한 풀(Full) LED 3D 리어램프는 차별화된 푸조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보여준다.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실내는 3D 아이-콕핏(3D I-Cockpot®)을 적용, 기능적인 우수함과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세계 최초로 적용한 3D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는 다양한 주행 정보를 입체적으로 표현해 운전자가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스마트폰 무선 충전 장치, 미러링 시스템, 앰비언트 라이트 등 편의 기능의 다양성도 높은 점수를 받는다.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시했음에도 풍부한 ADAS 기능이 지원된다. 차선 이탈 방지(LKA) 어시스트,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는 기본으로 적용된다.

GT라인은 자율주행 ‘레벨 2’ 수준의 주행이 가능하며, 속도와 거리 조절, 정차와 재출발까지 지원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톱앤고 시스템이 탑재돼 편의성을 높인다.

여기에 자선 중앙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선 중앙 유지(LPA), 전방 차량의 접근 거리 등 주행 환경을 분석해 자동으로 헤드라이트를 조절하는 오토 하이빔 어시스트, 안전한 차선 변경을 지원하는 액티브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 시스템 기능이 상위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됐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는 “내년부터는 전기차의 시장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며 “푸조 e-208과 e-2008 SUV는 디자인과 성능뿐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시하고 있어 인기를 모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푸조 e-2008 SUV

올 뉴 푸조 e-2008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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