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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일론 머스크 약속 지켰나?
2021-01-04 14:40:23 (데일리카 김대일 기자)
테슬라 로드스터

테슬라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0년 4분기 생산량과 인도량 실적을 발표했다. 50만 9,737대를 생산해 499,550대를 인도했다. 2019년 11만 2천대와 비교하면 폭발적인 성장세임에는 분명하다.

2일(현지시각) 테슬라가 2020년 4분기 생산 및 인도량을 발표했다. 50만대를 팔겠다는 일론 머스크의 공약은 실천된 셈이다.

테슬라 2020년 4분기 실적은 생산 50만 9,737대, 인도량 49만 9,550대로 엘론 머스크의 50만대 판매 계획은 실천된 셈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점들은 주가에 그대로 반영되어 올 한해 큰 폭으로 성장한 셈이다.

특히 테슬라의 주요 수입원은 차량 판매대금이 전부인 상황에서 주주들은 인도량과 생산량 그리고 모델별로 대수까지 꼼꼼하게 체크하고 있다. 여전히 매수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젠 테슬라의 주식에 대한 팬덤까지 확대되고 있어 일단 매수세가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 사이버트럭

테슬라 판매의 대부분은 모델3와 모델Y가 탄탄하게 받치고 있다. 당분간 이런 상황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테슬라 사이버 트럭을 비롯해 엘론 머스크가 공약한 다음 차세대 모델까지 판매에 가세한다면 테슬라의 실적은 그대로 상향 곡선을 유지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물론 테슬라의 현 상황을 거품론이라고 비난하는 의견도 많다. 폭스바겐이나 GM 그리고 토요타처럼 연간 1천 만대 가량의 판매고를 올리는 자동차 회사들은 테슬라의 시가 총액의 절반은 커녕 이젠 1/3 수준으로 초라하기 그지 없다. 이런 상황은 여지 없이 거품이라는 것. 거대 자동차 회사들이 전기차를 본격적으로 생산하는 1~2년 후면 테슬라 주식 거품은 사그라들 것이라는 시각이다.

어떤 시각이든 현재 상황에서 테슬라는 당당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주가는 결국 실적을 따라가는데, 테슬라는 자신의 실적을 숫자로 완전히 입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테슬라 모델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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