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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충전식 자동차 3배 증산 계획..‘주목’
2021-01-08 10:32:11 (데일리카 김대일 기자)
볼보, 신형 S90

볼보가 자사의 충전식 전기 자동차 라인업의 생산을 기존보다 3배 늘리기로 결정했다. 빠르게 늘어나가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설정한 과제이며, 벨기에 겐트 공장을 가장 먼저 대상으로 선정했다.

7일(현지시각) 볼보는 2020년 연간 판매 결과를 발표하면서 충전식(Recharge) 모델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고 밝히며, 전략적으로 3배 이상 증산하기로 결정했다.

볼보 벨기에 겐트 공장의 충전식 모델 생산 증산 방침은 현행 B모델에 대한 생산 강화방침과 맞물려 있다. 특히 CMA 모듈형 차량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모델이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어 미래 가능성도 충분히 확보된 상황.

볼보 XC40 Recharge P8

특히 무엇보다 코로나 19 이후 회복세가 두드러질 2021년 상반기 볼보 판매량은 극적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한 조사에 따르면 유럽 자동차 회사 가운데 이런 회복세를 가장 확실하게 보이는 브랜드가 볼보다.

볼보 겐트 공장의 생산량 확대는 공장 총 생산능력의 약 60%에 달하는 것으로 전기차와 B모델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진다. 주요 모델로는 XC40 PHEV, XC40 전기차가 현행 모델인데, 여기에 다른 라인업이 추가될 전망이다.

볼보 글로벌 산업운영 및 품질 책임자는 “겐트 공장은 완전 전기 자동차 제조를 시작하는 최초의 볼보 글로벌 네트워크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볼보는 2025년까지 글로벌 판매 50%를 순수 전기차 그리고 나머지는 하이브리드 모델로 구성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볼보가 전기모터 개발을 본격화한다

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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