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포르쉐가 1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8세대 포르쉐 911(992)을 기반으로 하는 신형 911 GT3를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
신형 911 GT3는 개발 과정에서부터 포르쉐의 모터스포츠 기술을 반영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이를 통해 레이스 트랙과 일상 모두에서의 성능이 한층 더 강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새로운 GT 스포츠카의 월드 프리미어 행사는 포르쉐 디지털 웹 포맷 포르쉐 뉴스 TV(Porsche News TV)를 통해 방송된다.
포르쉐 측은 이날 행사에서 제품 라인 부사장 프랭크-스테펜 발리서(Frank-Steffen Walliser), GT 라인 부사장 안드레아스 프레우닝거(Andreas Preuninger), 포르쉐 브랜드 앰버서더 발터 뢰를(Walter Röhrl)과 요르크 버그마이스터(Jörg Bergmeister) 등 관계자가 출연해 신형 911 GT3를 소개한다고 전했다.
하영선 기자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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