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데일리카] 포르쉐 타이칸 터보 S, 배터리 30%에서 80%까지 23분만에 충전
[데일리카 조재환 기자] 포르쉐 타이칸 터보 S를 타고, 스타필드 하남 지상 4층 주차장에 있는 포르쉐 HPC 충전기를 찾았습니다. HPC는 ‘하이퍼 차징 스테이션’을 뜻합니다. 초고속 충전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이 차의 배터리 용량을 30%까지 내려놓고 80%까지 얼마나 소요될 지 테스트 해봤습니다. 배터리 상태나 충전기 전력 상태 등을 고려할 때 시간이 개별로 차이날 수 있습니다.
테스트 결과, 30%부터 80%까지 약 23분 소요됐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출력인데요. 영상을 통해 충전 출력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조재환 기자 news@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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