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조에·트위지·마스터 버스 온라인 구매시 30만원 추가 할인..300대 한정 판매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르노삼성이 르노 브랜드 온라인에서 구매시 300대 한정으로 추가 할인한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는 오는 27일까지 르노 브랜드 한정으로 이커머스 프로모션 차량 300대에 대해 특별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온라인 스페셜 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르노삼성이 지난 8월부터 진행중인 ‘온라인 스페셜 픽’은 고객이 홈페이지에서 한정 수량의 차량을 온라인 추가 특별혜택 등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이커머스 프로모션이다.

12월에는 연말을 맞아 총 300대의 르노 브랜드 상품을 구성하여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차량으로는 소형 전기차 조에 50대,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40대, 캠핑카와 통학버스로 인기가 높은 마스터 버스 15인승 200대 및 13인승 10대 등 총 300대다.

이번 프로모션의 주요 혜택으로는 일반 구매혜택과 중복으로 이커머스 30만원 특별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르노 캐피탈 할부상품 이용 시 스마트 리페어 프로그램과 타이어 보험이 포함된 보험 패키지가 무상 제공된다.

여기에 온라인 스페셜 픽을 통해 상품을 출고한 고객 중 선착순 10명에게는 가족, 친지들과 따뜻한 연말을 즐길 수 있도록 30만원 상당 상품권이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르노삼성의 김태준 영업마케팅본부장은 “자동차 업계에 전반적인 반도체 부품 수급 이슈로 인해 고객들이 차량 구입 계약 후 출고를 기약없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르노삼성의 이커머스 프로모션 판매차량들은 바로바로 원하는 사양의 선택 차량에 대한 실시간 재고 확인 및 빠른 출고가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