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조재환 기자] 27일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에서 발표한 '2022 대한민국 올해의 차' 'MPV 부문'에서는 현대차 스타리아가 선정됐다.
스타리아는 용도에 따라 승용 고급 모델 ‘스타리아 라운지’와 일반 모델 ‘스타리아’ 두 가지 라인업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모빌리티 라이프 스타일과 화물 운송 등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킨 MPV로 평가받는다.
스타리아는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인 ‘인사이드 아웃’이 최초로 적용된 모델이다. 높은 전고(1990mm)와 넓은 전폭(1995mm) 및 긴 전장(5255mm)으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스타리아는 전 트림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유지 보조(LF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등의 주행보조 사양을 기본으로 넣어 경쟁 모델과 차별화를 꾀했다.
조재환 기자 news@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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