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우드 트림이 디스플레이로 변한다!..콘티넨탈 ‘샤이테크 디스플레이’
[데일리카 조재환 기자] 콘티넨탈이 30일 서울 역삼동에서 일반 자동차 우드 트림의 느낌이 강한 샤이테크 디스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표면 비침이 없는 디스플레이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시킬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죠.
실제로 제가 데모 제품을 만져보니, 일반 우드 트림 재질과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차량 디자인 감성을 살리고 다양한 자동차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콘티넨탈에 따르면 앞으로 이 제품은 2년 내 완성차에 양산될 예정입니다.
조재환 기자 news@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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