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9월 렉스턴 브랜드 판촉 강화..최대 120만원 혜택!

[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쌍용자동차가 렉스턴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9월 차종별 구매 혜택을 1일 발표했다.

쌍용차에 따르면 이달 회사는 렉스턴 브랜드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5 Years Promise Care Program’을 운영한다. 올 뉴 렉스턴을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 ‘더 블랙’ 모델은 5년간 10만㎞ 무상보증과 함께 5년 5회 정기점검, 엔진오일 및 기타 소모품 5회 교환 등 프리미엄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럭셔리, 프레스티지, 시그니처 등 다른 렉스턴 모델에는 5년간 10만㎞ 무상보증과 3년 3회 정기점검, 엔진오일 및 기타 소모품 3회 교환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렉스턴 브랜드 라인업을 할부로 구매하면 60~72개월(선수금 0~50%, 이율 3.9~5.9%) 베스트 초이스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렉스턴 출고 이력이 있거나 경쟁사 SUV 보유 중인 소비자가 렉스턴을 계약하면 20만~30만원 추가 할인한다. 올 뉴 렉스턴의 경우 로열티 프로그램(50만원)까지 더하면 최대 12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일시불로 구매하면 고객은 와이드 벤치 폴딩 체어와 아웃도어 멀티 폴딩 웨건으로 구성된 아웃도어 스페셜 기프트를 증정한다. 할부조건은 60~72개월(선수금 0~50%, 이율 3.9~5.9%)로 렉스턴과 동일하다.

렉스턴 스포츠&칸을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가 구매하면 10년 자동차세(28만5000원)를 지원하고, 노란 우산 공제회 회원은 2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기존 쌍용차 픽업 출고 이력이 있는 소비자면 30만원 할인폭을 더한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로열티 프로그램(50만원)까지 적용하면 이달 148만원 이상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밖에 토레스 및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 등은 선수금에 따라 5.9%(36개월)~6.9%(60개월) 스마트 할부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