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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페리, 기은세와 합작법인 르쎄 설립..‘내일의 집’ 프로젝트 가동

2023-03-21 17:08:08
배우 기은세 내일의 집 프로젝트 가동
배우 기은세, 내일의 집 프로젝트 가동

[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뷰티&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대표 최인석)의 레이블 래지던스(來.sidence)는 배우 기은세와 함께 홈앤리빙 및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협력하며 공동 사업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레페리는 기은세와 합작법인 르쎄(Le sse)를 설립하고 ‘기은세 채널’을 통한 홈앤리빙 사업을 독점적으로 전개한다.

르쎄는 홈앤리빙 분야의 SNS 신설과 운영 발전, 이와 연계한 이커머스 사업화 추진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지난 해 홈앤리빙 라이프스타일 전용 유튜브·인스타그램 채널 ‘기은세의 집(Kieunse Home)’이 만들어졌다.

올해 1월 레페리의 홈앤리빙 레이블인 래지던스가 출범하면서 기은세의 채널과 연계한 홈앤리빙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전개되었으며 그 시작이 기은세의 ‘내일의 집’이다.

‘내일의 집’은 대한민국의 획일화된 주거 환경의 틀을 깨고, 거주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자신의 선망하는 공간을 만들어 나가는 인테리어 프로젝트다.

기은세의 ‘내일의 집’은 사무실을 주거형 스튜디오로 탈바꿈해 완공됐다. 집을 사랑하는 그녀가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유튜브 스튜디오 공간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와 생각들이 ‘기은세의 집(Kieunse Home)’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되고 있다.

인테리어 시공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기은세의 집 오리지널 시리즈 ‘내일의 집(Kieunse Home Original Documentary ‘At Home with Tomorrow)’>은 공개 두 달 사이 46만 회를 돌파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배우 기은세는 “누구나 각자가 꿈꾸는 집이 있지 않나. ‘기은세의 내일의 집’은 바로 그런 것을 하는 프로젝트다. 가까운 미래에 내가 살고 싶은 집은 틀에 얽매이지 않은, 나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이 오롯이 반영된 나의 로망이 담긴 집”이라며 “그저 보기만 해도 유쾌하고 맛있는 요리를 절로 하고 싶어지는 그런 선망의 공간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