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 DESIGN AWARD
KO
EN
Dailycar News

벤츠, 서울모빌리티쇼서 총 11종 전시..럭셔리 로드스터 SL 공개!

Mercedes-Benz
2023-03-22 16:57:11
벤츠 메르세데스AMG SL
벤츠, 메르세데스-AMG SL

[데일리카 신종윤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 토마스 클라인)는 22일 2023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한국 최초 공개 모델 5종을 포함해 총 11종의 차량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벤츠는 이번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The Star is Reborn’를 주제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메르세데스-AMG, 메르세데스-EQ 등 모든 헤일로 브랜드를 ‘아트 갤러리’ 컨셉 하에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벤츠는 고성능 럭셔리 로드스터 AMG SL을 비롯해 전동화 모델과 럭셔리 한정판 모델 등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둔 주요 신차를 코리아 프리미어로 공개한다.
 
특히, 이번 쇼의 히어로 카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은 럭셔리 로드스터 SL의 7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오는 4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국내 최초 공개된다.
 
2023년 내 국내 출시가 예정된 럭셔리 비즈니스 전기 SUV 더 뉴 EQE SUV와 고성능 순수 전기 럭셔리 비즈니스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E 또한 이번 모빌리티쇼를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이외에도 메르세데스-마이바흐와 패션 아이콘 고(故) 버질 아블로가 콜라보한 전기 쇼카 ‘프로젝트 마이바흐’도 ‘2023 서울 패션위크’에 이어 다시 한번 많은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이밖에도 벤츠는 국내에 최초로 공개하는 한정판 모델 및 아시아 최초 공개 쇼카도 함께 전시해 더욱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