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남훈,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는 지난달 31일 개막된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 첫 주말에만 총 19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서울모빌리티쇼는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전시회로 1995년 시작해 2년마다 개최되는 국내 최대 모빌리티산업 전시회다. 올해는 전 세계 12개국의 163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자동차, UAM, 드론, 전기 스쿠터 등 다양한 모빌리티 관련 제품과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2023 서울모빌리티쇼는 ‘Sustainable·Connected·Mobility(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을 주제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오는 4월 9일(일)까지 개최된다. 관림시간은 평일 10시부터 17시, 주말은 18시까지다.
하영선 기자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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