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조재환 기자] 제네시스 GV60 아타카마 코퍼 외관색상 적용 모델이 내년 상반기부터 생산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 브랜드는 GV60 출고 관련 안내를 통해 “아타카마 코퍼(유/무광) 색상은 내년 상반기부터 생산될 예정”이라며 “추가 품질 확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해당 색상 선택한 고객이 다른 색상으로 변경하면 제 때 차량을 인도하겠다는 방침이다.
제네시스는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GV60 고객 인도를 시작했다. 보조금 등 여러 가지 사안 등을 종합해 이달 500대를 인도하고, 12월에는 추가 500대를 인도할 예정이다. 내년 생산 계획은 아직 잡힌 것이 없다.
제네시스는 12월 중으로 GV60에 디지털키2 기능을 무선 업데이트로 더할 예정이다.
조재환 기자 news@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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