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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C클래스 컨버터블..고급진 디자인으로 ‘유혹’

Mercedes-Benz
2016-03-03 08:56
벤츠 C클래스 카브리올레
벤츠, C클래스 카브리올레

[데일리카 이한승 기자] 메르세데스-벤츠는 1일(현지시간) 열린 2016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C클래스 컨버터블을 공개했다. 벤츠는 먼저 출시된 S클래스 쿠페와의 디자인 통일성을 통해 C클래스 컨버터블에 S클래스의 감각을 이식해 경쟁 모델인 BMW 4시리즈 컨버터블과 아우디 A5 컨버터블 대비 고급감을 강조했다.

벤츠 C클래스 카브리올레
벤츠, C클래스 카브리올레

벤츠 C클래스 카브리올레
벤츠, C클래스 카브리올레

벤츠 C클래스 카브리올레
벤츠, C클래스 카브리올레

벤츠 C클래스 카브리올레
벤츠, C클래스 카브리올레

최근 선보인 벤츠의 외관 디자인은 우아함에 집중하고 있다. 볼륨감을 강조한 보닛과 펜더, 그리고 풍성한 면감각의 보디패널을 통해 고급차 특유의 우아함을 강조했다. 직선을 강조한 이전 세대 모델보다는 여성적인 감각이 강조됐다. 은은한 숄더 캐릭터라인은 직선의 형태를 갖추고 있지만 측면 윈도우 하단부터 떨어지는 완만한 곡면과 만나며 아래로 향하는 듯한 착시현상을 준다.

벤츠 C클래스 카브리올레
벤츠, C클래스 카브리올레

C클래스 컨버터블의 이같은 디자인 구성은 제한된 차체 사이즈에서 S클래스 쿠페의 사이드패널에서 구현한 드로핑 라인과 같은 감각을 구현하기 위함으로 각기 다른 디자인으로 유사한 분위기를 연출한 디자이너의 고민이 묻어나는 부분이다. 특히 캔버스 소재의 오픈탑에는 다크 브라운, 다크 블루, 다크 레드와 블랙 컬러를 적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탑이 닫힌 상태에서의 실루엣은 브랜드의 개성과 오픈탑에 대한 기술력이 투영되는 부분으로 C클래스 컨버터블은 리어시트에 탑승한 승객의 머리 공간을 확보하며 부드러운 실루엣을 강조했다. 탑을 오픈한 상태에서의 디자인은 보디패널 상단에 금속 소재를 적용해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크롬 소재의 폭 넓은 적용을 통해 부드러운 보디라인을 완성하고 고급감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