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이한승 기자] 이탈리아 디자인학교 IED 토리노는 지난 1일 개막한 2016 제네바모터쇼에서 ‘시와(Shiwa)’ 콘셉트를 공개했다. 시와 콘셉트는 미래 이동수단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담은 모델로 내부에서 밖을 볼 수 있는 창이 전혀 없는 자율주행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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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콘셉트는 토리노 유럽 디자인 기관의 한국인 학생 심용진 씨를 비롯한 12명의 학생들이 팀을 이뤄 제작했다. 12명의 팀원들은 심용진 씨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심층적인 연구와 디자인 작업을 통해 독창적인 디자인의 시와 콘셉트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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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콘셉트는 차체 외부와 내부에 LED와 OLED를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감각을 강조했다. 실내에서는 OLED 모니터를 통해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실내에서는 외부의 풍경을 전혀 내다볼 수 없도록 디자인됐다. 이는 시와 콘셉트가 자율주행 만을 위한 모델로 설계됐기 때문이다.
시와 콘셉트의 차체 크기는 전장 4700m, 전폭 2000mm, 전고 1500mm다. 실내는 4인승 라운지 스타일로 2인승 시트가 격벽을 중심으로 마주보도록 설계됐다. 시와 콘셉트는 차체 내부에 파워트레인을 내장하지 않고, 각각의 휠에 4개의 모터를 위치시켜 구동되는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