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오는 2030년 가상의 도시를 상상해 디자인화 시켰다. 자동차의 자율주행 성능은 완벽에 가깝고, 사람들의 일과가 끝나면 모든 차들은 밤에 주차돼 방치된다. 정부는 인간 생활의 변화를 주기 위해 실험형 도시 PROJECT-CITY_01을 실행한다는 걸 전제한다.
완전 자율주행 성능을 지닌 PATRON이 시범적으로 운용되고 있는 테스트형 도시의 모든 도로는 수직 구조로 되어 있으며, 도시 안의 사람들은 모두 PATRON이라는 운송기기만을 사용한다.
PATRON은 자율주행,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이 적용된 자동차라는 게 전 씨의 생각이다. 낮에는 탑승객 모드로 운전자에게 이동수단으로 활용되고 밤에는 도시를 지키는 목적으로 활용된다. 센서를 통해 주변 사물을 인식하고, 자율주행시 차량간의 거리나 보행자, 범위내의 모든 사물을 3D로 인식하는 스캐너 역할도 맡는다.
이 자율주행차는 태양렬이나 압전, 풍력 방식의 에너지 하베스팅 파츠들을 통해 에너지를 생산하고, 그 에너지의 70%를 도시에 전송해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도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