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오토디자인어워드 일반 부문 장려상 수상작품 (최병오)
[데일리카 김송이 기자] 2016 오토디자인어워드(Auto Design Award) 조직위원회는 일반부문 장려상에 최병오(29. 프리랜서. 상금 50만원) 씨를 선정했다.
최 씨는 이번 오토디자인어워드에서 ‘INTELLGENT AUTONOMOUS VEHICLE’이라는 작품을 출품했다.
이 작품은 자율주행차의 상징성을 어떻게 디자인 언어로 정립할까라는 의문에서부터 시작된다. 그 상징성은 먼저 형태의 자유를 의미한다.
미래의 자율주행차는 전통적인 디자인 레이아웃에서 벗어난다는 게 최 씨의 생각이다. 스티어링 힐이 있을 이유나 모든 승객이 주행 방향으로 앉을 필요가 없다는 얘기다.
혁신적인 형태는 지녔지만, 지나치게 진보적인 구조의 해석은 운송수단의 역사를 해칠수도 있다. 그는 그 타협점을 찾아 밸런스를 표현하고자 했다.
자율주행차는 단순한 기계가 아닌 AI와 같은 하나의 주체적인 사물로 상징될 수 있다는 것도 눈에 띈다. 차와 사용자, 외부와의 인터렉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홀로그램 기술을 이용해 커뮤니케이션의 용이성을 높이고, 시각적인 부분에서도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에 도움을 주고하 했다. AI에서 영감을 받아 투명한 재질을 사용해 스스로 움직이는 자율주행차의 상징적인 부분을 시각화시켰다.
바퀴 대신 Magnetic Hover Technology를 이용한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기존의 사이드 도어를 통한 승하차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의 승하차 시스템도 선보인다. 자율주행차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하고자 하는 디자인이 적용된 건 눈길을 모은다.
김송이 기자 news@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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