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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오토디자인어워드] 일반부문 장려상 한불휘 씨 작품

2016-06-10 17:10
2016 오토디자인어워드 일반 부문 장려상 수상작품 한불휘
2016 오토디자인어워드 일반 부문 장려상 수상작품 (한불휘)

[데일리카 김송이 기자] 2016 오토디자인어워드(Auto Design Award) 조직위원회는 일반부문 장려상에 한불휘(35. 직장인. 상금 50만원) 씨를 선정했다.

한 씨는 이번 오토디자인어워드에서 ‘UTT(UNMANNED TOURING TRAM)’이라는 작품을 출품했다.

이 작품은 자율주행차의 투어링용 관광 버스나 다양한 트램들의 디자인을 통합해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영국의 2층 버스와 같은 지역 특색을 보여주고자 한 것이 한 씨의 의도이기도 하다.

UTT는 중앙관제센터에서 각 지역의 주요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을 시발점으로 무인운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정비나 수리는 중앙에서 이뤄진다.

고객은 여권이나 휴대폰으로 여행객이나 사용가능 여부가 확인되면 도어가 열리며 한 번에 10~15명이 탑승하게 되고, 운행은 곧 시작된다. 목적지는 멀티터치 테이블을 이용해 검색 후 설정이 가능하다. 운행 중에는 풍경을 보거나 테이블의 정보 시스템을 이용해 쉽게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현재의 운송수단에는 외관에 대한 통일감이나 지역색의 부재 현상이 나타난다는 지적이다. 자율주행차의 경우에는 캐빈이 운전석과 승객석으로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탑승자 모두에게 또 하나의 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다는 전제다.

통일감을 주고, 동양적인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여행지의 카페에 와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이 적용됐다. 조형은 동양에서 찾을 수 있는 도자기와 장독을 재해석 했다는 게 한 씨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