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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오토디자인어워드] 일반 부문 장려상 이동원 씨..제플린에서 영감

Auto Design Award
2017-08-28 16:47
2017 오토디자인어워드 일반 부문 장려상 수상작품 이동원
2017 오토디자인어워드 일반 부문 장려상 수상작품 (이동원)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자동차 디자이너 등용문으로 평가받고 있는 ‘2017 오토디자인어워드(Auto Design Award)’ 결과, 일반부문 장려상에는 이동원 씨(29. 英 Royal College of Art) 가 선정됐다.

이 씨는 이번 오토디자인어워드에 ‘BENZMAN'이라는 작품을 출품했다. 이 차량은 1인승 자율주행 셰어링 콘셉트카로, 20세기 초 독일에서 개발된 비행선 ‘제플린’에서 영감을 얻었다.

1인승 초소형 자동차인만큼 기존의 형태와는 다른 콤팩트한 넓이와 새로운 비례가 적용됐다. 앞에서 보면 원형으로 모아지는 제플린 비행선의 노즈 부분을 형상화했다.

이 1인승 초소형 자율주행 자동차는 우리 주변 구석구석에서 유사시 우리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평소에는 사람들을 이동시키고 주변에 사용자가 없을 때는 교통혼잡이나 주차혼잡을 유발하지 않도록 여유로운 공간에서 대기한다.

전기연료가 부족할 경우 햇빛이 드는 공원으로 가서 지붕부의 태양열패널로 스스로 에너지를 충전하며, 밤에는 어두운 거리로 이동해 가로등의 역할도 한다.

어딘가에 응급환자가 발생해 신고를 접수하면 신속하게 달려가 주변사람들에게 내장된 자동제세동기를 전달하며, 범죄 신고를 접수해 경찰이 오기까지 재빠르게 범죄자를 쫓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