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오토디자인어워드 일반 부문 장려상 수상작품 (안지윤)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자동차 디자이너 등용문으로 평가받고 있는 ‘2017 오토디자인어워드(Auto Design Award)’ 결과, 일반부문 장려상에는 안지윤 씨(27. 英 Royal College of Art)가 선정됐다.
안 씨는 이번 오토디자인어워드에 ‘INPLUVIUM'이라는 작품을 출품했다. 이 차량은 가정에서 모은 빗물을 물이 필요한 적재적소에 배달해주는 무인자동차다.
그는 작품 구성을 위해 빗물을 보으고 정수하는 수단으로 이용된 항아리 ‘촘항’에서 영감을 얻었다. 이는 현재 서울시의 빗물받이 시스템 ‘서울시 촘항’이라는 구조에서도 착안했다는게 안 씨의 설명이다.
이 차량은 빗물 저장량 및 사용량, 예측 강수량을 확인할 수 있는 IoT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모빌리티다.
사용자가 가정에서 사용 후 남은 물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기부할 수 있는데, 모아진 물은 필요로 하는 곳에 자율주행을 통해 배달이 가능하다.
박홍준 기자 news@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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