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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오토디자인어워드] 일반 부문 최우수상 현대영 씨..폰티악 콘셉트카 재해석

Auto Design Award
2017-08-28 16:56
2017 오토디자인어워드 일반 부문 최우수상 수상작품 현대영
2017 오토디자인어워드 일반 부문 최우수상 수상작품 (현대영)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자동차 디자이너 등용문으로 평가받고 있는 ‘2017 오토디자인어워드(Auto Design Award)’ 결과, 일반부문 최우수상에는 현대영 씨(24. 美 College of Creative Studies)가 선정됐다.

현 씨는 이번 오토디자인어워드에서 ‘Club de mer PONTIAC 2025’라는 작품을 출품했다. 이 작품은 1950년대 출시된 GM의 폰티악 콘셉트카에서 영감을 얻었다.

이 작품은 동시대 차들과 달리 심플하고 단순함을 이용해 아름다움을 표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American Bold 특유의 디자인과 동양의 미도 동시에 드러나는데, 노자의 도덕경에 실린 유능극강(柔能制剛)이라는 말에서 디자인 방향성을 잡았다는게 그의 설명이다.

유능극강은 부드러움이 능히 강한 것을 이긴다는 뜻을 지녔는데, 이를 복잡하고 어지러운 디자인은 심플하고 단순한 디자인에 묻히게 된다는 철학으로 접목해 콘셉트의 방향을 설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