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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오토디자인어워드] 일반부문 우수상 서동균 씨..포르쉐 906에서 영감

Auto Design Award
2018-06-08 01:09
2018 오토디자인어워드 일반부문 우수상 작품서동균 Donggyun Seo
2018 오토디자인어워드 일반부문 우수상 작품(서동균, Donggyun Seo)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자동차 디자이너의 등용문으로 평가받고 있는 ‘2018 오토디자인어워드(Auto Design Award)’ 결과, 일반 부문 우수상에는 서동균 씨(25. 세종대학교)가 선정됐다.

김 씨가 이번 오토디자인어워드에 출품한 작품은 ‘PORSCHE 906-X’로, 그는 가장 순수한 공기저항의 형태를 갖춘 포르쉐를 표현했다.

906-X는 포르쉐 레이스카로선 최초로 공기저항 실험을 진행한 포르쉐 906에서 영감을 얻은 모델로, 906은 1966년 르망 24시 레이스에서 우승하며 전설적인 자동차로 자리잡고 있다. 그는 포르쉐 906의 DNA를 계승, 가장 순수한 에어로다이내믹의 형체 ‘물방울’과 이를 결합했다는 설명이다.

서 씨는 해당 작품에 대해 “공기를 가르는 형태는 가장 순수하고 아름답다”며 “자동차 레이싱은 미래에도 계속 발전할 것이기 때문에 다이내믹한 형태를 위해 모든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만들었다”고 밝혔다.

오토디자인어워드 심사위원단은 “포르쉐를 기반으로 한 변화의 완성도가 높다”, “차체 부분의 굴곡은 인간의 근육을 연상케 한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