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송이 기자] 자동차 디자이너의 등용문으로 평가받고 있는 ‘2018 오토디자인어워드(Auto Design Award)’ 결과, 일반 부문 입선에는 강인수 씨(24. 중앙대학교)가 선정됐다.
강 씨가 이번 오토디자인어워드에 출품한 작품은 ‘concept STIMA 존중의 아름다움’으로, 그는 인간의 존중이라는 감정을 자동차 디자인으로 시각화했다.
차량은 역동적인 운전을 위한 공간, 가족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두 가지의 사용성을 갖춘 모습이다. 사용성을 흐트러트리지 않기 위해 외장 및 내장 스타일링은 조화를 이룰 수 있게 디자인됐으며, 인테리어는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활용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강 씨는 해당 작품에 대해 “존중이라는 미덕을 운송수단에 담기 위해 가장 단순하면서 확고한, 그리고 직관적인 형태로 콘셉트를 풀어나갔다”며 “자동차는 이제 주행의 목적 만이 아닌 많은 목적과 사용성을 담을 수 있는 형태로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토디자인어워드 심사위원단은 “아름다움을 감성적 터치로 해석한 모습은 높게 평가할 만 하다”, “인간의 존중 개념을 적용한 시도는 파격적”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