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 DESIGN A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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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카 뉴스

[2018 오토디자인어워드] 일반부문 입선 양영원 씨.질서의 아름다움을 표현

Auto Design Award
2018-06-08 00:56
2018 오토디자인어워드 일반부문 입선 수상 작품양영원 Yeongwon Yang
2018 오토디자인어워드 일반부문 입선 수상 작품(양영원, Yeongwon Yang)

[데일리카 박홍준 기자] 자동차 디자이너의 등용문으로 평가받고 있는 ‘2018 오토디자인어워드(Auto Design Award)’ 결과, 일반 부문 입선에는 양영원 씨(26.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선정됐다.

양 씨가 이번 오토디자인어워드에 출품한 작품은 ‘Faraday Future - COSMOS’로, 만유인력의 법칙을 바탕으로, 큰 법칙 안에서 질서를 지키며 존재하는 것들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작품은 크게 자동차를 캐빈과 바퀴 두가지로 구분하여 캐빈을 중심으로 사방으로 펼쳐져 있는 바퀴의 모습이 분자 구조의 모습과 닮아 있는 디자인을 채택했다. 여기에 분자가 움직이는 궤도를 디자인에 적용해 바퀴에서 시작되는 라인들이 캐빈을 중심으로 원을 그리고 그 라인에 살을 붙여 자동차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고 양 씨는 설명했다.

양 씨는 “우리가 사는 세상은 모두 어떤 법칙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중 하나는 바로 만유인력의 법칙”이라며 “디자인의 가장 특징 중 하나인 램프 부분은 목성의 주변의 띠에서 착안했다”고 전했다.

오토디자인어워드 심사위원단은 “형태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며 “디테일한 표현 능력이 매우 훌륭하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