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 DESIGN A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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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카 뉴스

[2018 오토디자인어워드] 일반부문 입선 신효준 씨..마세라티의 배기음 형상화

Auto Design Award
2018-06-08 00:59
2018 오토디자인어워드 일반부문 입선 수상 작품신효준 Hyojun Shin
2018 오토디자인어워드 일반부문 입선 수상 작품(신효준, Hyojun Shin)

[데일리카 김송이 기자] 자동차 디자이너의 등용문으로 평가받고 있는 ‘2018 오토디자인어워드(Auto Design Award)’ 결과, 일반 부문 입선에는 신효준 씨(26. 건국대학교)가 선정됐다.

신 씨가 이번 오토디자인어워드에 출품한 작품은 ‘Maserati_maestrale'로, 그는 마세라티의 상징과도 같은 ‘배기 사운드’에서 영감을 얻은 형상을 제안했다.

마세라티 마에스트랄레는 플래그십 세단 ‘콰트로포르테’의 배기음을 지중해의 거센 바람을 모티브로 시각화 하는 과정을 통해 디자인됐으며, 프랑스 고원을 지나 지중해를 건너 거센 돌풍과 웅장한 파도를 몰고 오는 이탈리아의 북서풍 ‘마에스트랄레’를 미래 마세라티의 형태로 소개했다.

신 씨는 해당 작품에 대해 “자동차의 아름다움은 시각적 부분만이 아닌 브랜드의 수많은 요소에 의해 형성된다”며 “도태될 위기에 처한 마세라티만의 헤리티지를 통해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게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오토디자인어워드 심사위원단은 “무형의 가치를 기반으로 스타일링했다는 점이 인상적” 이라고 평가했다.